홍살치(キンキ)

표준 일본어으로는 ’키치지’라고 부르고, 홋카이도에서는 ‘킨키’ ’메소메’ 라고 불리고 있다. 홋카이도에서 어획되고 있는 홍살치의 약 5할이 오호츠크 관내에서 잡히고, 그 대부분이 아바시리시와 샤리정이다. 아바시리에서는 ‘츠리킨키(낚는 홍살치)’ 가 브랜드화 되어있다. 츠리킨키는 홍살치를 연승어업으로 한마리 한마리씩 낚아올리는 것으로 고급어를 낚을 수 있다. 이 홍살치를 연승어업으로 낚을 수 있게 허가하는 것은 아바시리뿐이다. 짙은홍색으로 빛나고 있지만, 생선살은 흰살로 살에도 비늘에도 지방에 있다. 지방이 많아 조렸을때 매우 맛이 좋고, 고급생선으로 백화점, 슈퍼, 요리점에서 거래되고 있다.

[오호츠크의 주산지] 아바시리시, 샤리정
[출하시기] 12월~2월
아바시리의 ‘츠리킨키’
츠리킨키’ 라고 이름 붙여진 연승어업으로 낚아올린 홍살치는 타지역에 비해, 상처도 없고 선도가 우수하다. 그 때문에 다른 홍살치의 배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. 이 홍살치의 낚시가 허가되는 것은 아바시리 뿐인데, 그 중에서도 4개의 어선 밖에 허가되지 않았다. 아바시리의 ‘츠리킨키’는 어획량의 약 3분의 2가 도쿄 츠기지 어시장으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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